인기그룹 동방신기의 4집 앨범 타이틀 곡이 오는 19일 선공개된다.
 
오는 24일 발매되는 동방신기 정규 4집 타이틀 곡 ‘주문(MIROTIC)’은 첫눈에 반한 여성의 모든 것을 지배하기 위해 주문을 걸 듯 눈빛을 보낸다는 내용이다.
 
이번 타이틀 곡에는 보아의 미국 스텝 작곡가 Remee(레미)와 Troelsen(트로일슨)이 참여하고, 저스틴 팀버레이크, 크리스 브라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안무가로 유명한 Kenny Wormald(케니 우멀드)이 안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부터 4집 앨범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온 동방신기는 지난 1월 ‘주문’을 접하고, 동방신기의 새로운 이미지를 부각시킬 최고의 곡으로 판단해 2개월 간의 녹음 및 수정 작업 끝에 지난 6월 가장 먼저 레코딩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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