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로 생을 마감해 충격을 주고 있는 안재환이 사채업자의 협박에 시달렸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 언론매체는 익명을 요구한 안재환의 한 측근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안재환은 물론 정선희까지 두 부부가 사채업자로부터 심한 협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또 “이 사채업자는 부부에게 '방송국과 신문사 등에 빚을 갚지 않는 부부라고 제보할 것'이라고 그동안 협박해왔다”고 밝혀 매우 힘든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협박의 강도는 매우 강했으며 협박이 시작된 후 안재환과 정선희는 심한 스트레스와 공포에 시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안재환이 고민 끝에 자살을 선택한 것 같다고 밝혔다. 안재환의 빚은 30억 조금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