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태국인 멤버 닉쿤의 가족들이 국내에 입국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닉쿤의 가족들은 2PM이 데뷔 무대를 가진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 2TV '뮤직뱅크'가 진행된 KBS 스튜디오 등 2PM의 뒤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닉쿤의 그림자 응원에는 닉쿤의 가족 뿐만 아니라 닉쿤의 한국 데뷔 무대를 보기 위해 내한한 태국 팬 10여명도 함께 하고 있다.

닉쿤은 최근 3년간 가수 데뷔를 준비하며 트레이닝을 받아왔으며 이미 태국에서는 월드가수 비 이상의 인기를 끌고 있는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다. 비와 함께 CF를 촬영하기도 하는 등 이름을 날리고 있다.

닉쿤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인 '야심만만 2 - 예능선수촌'의 MC 군단에 선발되며 데뷔전부터 국내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앞서 '박진영의 자존심' 2PM은 지난 4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한 뒤 5일 KBS 2TV '뮤직뱅크'로 지상파 방송에 출연했다.

2PM은 박진영이 이끄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7인조 남성 밴드로, 이들은 현재 타이틀곡 '10점 만점에 10점'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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