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글래드 뮤직 페스트 ‘거미 x KCM 콘서트’ 개최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글래드 뮤직 페스트 ‘거미 x KCM 콘서트’를 오는 4월 28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콘서트는 대한민국 대표 소울 디바 거미와 감성 발라드 황제 KCM의 힐링 콘서트를 즐기며 봄날의 감성 충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글래드 뮤직 페스트는 메종 글래드 제주 1층 컨벤션홀에서 총 115분간(인터미션 15분) 진행되며 △VIP석 12만 5000원(세금 포함) △R석 11만 5000원(세금 포함) △S석 9만 5000원(세금 포함)으로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디너 이용권 포함 시 △VIP석 21만원(세금 포함) △R석 19만원(세금 포함) △S석 18만원(세금 포함)이다.

관람객에게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야외 수영장 ‘더 파티오 풀’, 야외 테라스 ‘비스트로 메종’, ‘갓포아키’, ‘몸삭 스파’, ‘콘타이’, ‘플레이타임’ 등 메종글래드 제주의 다양한 부대시설할인 스탬프와 혜택이 포함된 쿠폰북이 제공된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유선으로 예약 가능하며 오는 31일까지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해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정산가 기준 공연 티켓 1만원 할인, 디너 포함 공연 티켓 2만원 할인 제공).

이와 함께 호캉스와 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래드 뮤직 페스트 패키지’도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은 객실 1박과 선착순 6팀 한정, 패키지 전용 좌석으로 배정되는 △글래드 뮤직 페스트 R석 티켓 2매 △부대업장 할인 쿠폰북 2개 △레이트 체크아웃 4시간 추가 서비스(오후 3시 체크아웃)를 제공한다.

투숙 기간은 오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며 금액은 스탠더드 객실 기준으로 31만원(세금 포함)부터다.

이외에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이모지 댓글 이벤트'와 '밋앤그린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글래드 호텔, 메종 글래드 제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 담당자는 “글래드 뮤직 페스트는 글래드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11회를 맞이하게 됐다”며 “아름다운 제주에서 거미와 KCM의 명품 감성 송과 함께 힐링 여행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