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육성대학원생 포럼’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국립부경대학교]
‘차세대육성대학원생 포럼’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국립부경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국립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단장 김창경)은 28일부터 이틀간 본교 미래관 2층 소민홀에서 ‘차세대육성대학원생 포럼’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동북아 10개 대학의 대학원생들이 참가해 ‘동북아해역 인문네트워크의 다이너미즘’을 주제로 동북아해역 인문학의 역동성에 대한 국내외적 교류와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동북아 해역네트워크와 문화적 표상 △동북아 해역네트워크와 문물교류 △동북아 해역네트워크와 이문화 경험 등 3개 세션과 라운드테이블에서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경 사업단장은 “차세대육성대학원생 포럼은 동북아시아 신진 연구자들에게 학술교류의 기회를 부여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학문 후속 연구자 간의 지속적 학문교류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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