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대학교]
[사진=제주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성철, 제주대 의과대학 교수)는 지난 25일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1호관 대학원 공동세미나실에서 ‘SNS 홍보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SNS 홍보단은 최근 사회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SNS 홍보 활성화를 통해 제주도민의 환경보건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전성환 제주대 환경동아리 리얼즈 회장을 비롯한 동아리원 19명이 참여했다.

또한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제주도민의 환경보건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들과 환경보건 카드 뉴스 제작 및 센터 사업 홍보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홍성철 제주환경보건센터장은 “대학생 홍보단의 창의적이며 새로운 시선으로 환경보건 홍보를 위하여 힘써줄 것을 기대한다"며 "SNS 홍보단과 함께 제주도민의 올바른 환경보건 인식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보건법 제26조에 따라 지난 2022년 환경부로부터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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