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스페셜 아이템 'MONSTER COLLECTION' 이미지. [사진=스파이더]
류현진 스페셜 아이템 'MONSTER COLLECTION' 이미지. [사진=스파이더]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스파이더(SPYDER)는 12년 만의 류현진 국내 복귀를 기념해 ‘MONSTER COLLECTION’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류현진 스페셜 아이템 ‘MONSTER COLLECTION’은 바시티 자켓, 후드티, 반팔 티, 모자 4종으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강인함을 모티브 삼아 경기장과 일상 어디에서나 착용 가능한 컬러웨이와 실루엣으로 디자인됐다.

특히 류현진의 상징과도 같은 백넘버 99번과 ‘MONSTER IS BACK’ 자수 디테일 디자인으로 류현진 복귀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스파이더 관계자는 “KBO 개막 전부터 한화이글스 류현진 선수의 유니폼을 구하기 위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 이러한 야구팬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MONSTER COLLECTION’으로 류현진 선수의 복귀를 기념하고자 한다”라며 “류현진 선수의 등판이 기대되는 이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외야존에 ‘MONSTER COLLECTION’ 실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쇼케이스가 마련된다”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은 이날 오후 5시부터 4월 4일 자정까지 7일간 스파이더X한화이글스 공식몰에서 프리오더로 진행되며, 6월 5일 이후 순차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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