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보존제약]
[사진=비보존제약]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비보존제약이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라라올라액’으로 피로회복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비보존제약은 대대적인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비수익 사업을 정리하고 주력 사업인 제약 분야에 역량을 집중했다. 이 같은 노력은 지난해 높은 외형성장을 통한 영업이익 흑자전환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비보존제약의 설명이다.

특히 지난해 7월 비보존제약은 유한양행과 라라올라액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시장점유율 확대뿐만 아니라 제품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내부 체질 개선을 통해 제약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적 향상을 일궈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꾸준히 확대하며 브랜드 가치를 계속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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