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마산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21일부터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마산대 LINC3.0사업단의 웰니스산업ICC 소속 의료관광중국어과와 외식조리제빵과 교수·재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마산대의 의료관광코디트랙반은 의료관광 분야의 주요 취업 성과를 알리고 ▲중국 전통 전지공예 체험 ▲보이차 시음 ▲마라어묵 시식 ▲솜사탕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어 외식조리제빵과는 아구콘밥 시식 행사를 통해 2시간 만에 준비한 재료를 판매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홍보부스 운영 지도교수로 참여한 김홍대 의료관광중국어과 교수는 관광산업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케이앤씨가 주관했으며, 전국 지자체와 관광 관련업체 108개 사가 참가해 302개 부스를 운영했고, 1만6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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