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TOEIC위원회]
[사진=한국TOEIC위원회]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국내 대표 교육 및 평가 전문 그룹 YBM(회장 민선식) 산하 한국토익(TOEIC)위원회는 수험생들에게 응시 편의를 제공하고자 다음달 10일 토익스피킹 추가 시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토익스피킹 추가 시험은 다음달 10일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되며, 성적은 16일 정오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토익스피킹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수험자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하여 추가 시험을 시행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수험자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원활한 시험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응시 신청은 7일 오전 10시까지 토익스피킹 홈페이지와 YBM 어학시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토익스피킹은 ETS의 상관관계 연구를 통해 성적표에 'ACTFL' 등급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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