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관계자들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수원대학교]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수원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수원대학교(총장 임경숙)는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지난 25일 지속가능발전 대학교육 활성화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홍진환 수원대학교 경영공학대학장, 류덕기 그린리더십센터장, 윤성원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 이용근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향후 환경교육에 대한 책무성과 수원대의 모범적이고 적극적인 추진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

윤성원 수원대 경영학부장은 “화성시의 아낌없는 지원에 대해 감사드리며, 우리 수원대 학생들이 본 캡스톤디자인 과목을 통해 국제사회의 핫이슈인 지속가능성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발전하고 있는 우리 화성시의 전반에 대해서도 자세히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상당한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은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중요성을 더해가는 지속가능발전의 전문 인재를 다수 육성하고, 현장에 기반한 전반 지식 교육의 활성화와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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