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건양사이버대학교]
봉사활동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건양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동진) 노인복지학과(학과장 임구원)의 써클-K 봉사동아리는 지난 24일 대전 중구 문창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할머니 집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할머니 혼자 거주하고 있는 다세대 주택으로서 벽면 전체에 곰팡이가 있고, 외벽은 금이 가고 장판이 훼손되는 등의 문제가 많은 상황이었다.

이에 써클-K 봉사동아리는 벽지 전면 교체, 장판, 형광등 등을 교체하고, 단열재와 주방 타일 교체 및 보강, 외벽 보강 및 페인트칠 등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공사 및 수리 활동을 펼쳤다.

임구원 건양사이버대 노인복지학과 교수는 “이번 봉사활동 참여해 준 써클-K 봉사동아리 13명에게 이 감사하며, 진정한 자원봉사의 모습을 보여준 봉사동아리 학생들의 모습이 가장 가치 있는 봉사활동"이라며 "독거노인 돌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정기적으로 지속해서 발굴 전개하도록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오는 6월 1일부터 2024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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