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알]
[사진=에스알]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에스알(SR)은 27일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 선언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와 김상수 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사업장을 위한 경영진의 안전의지를 반영한 안전보건경영방침 개정안을 선언했다.

선언식을 통해 에스알 노사는 △중대재해 제로(Zero) △지속적인 안전교육 △안전점검활동 △건강증진활동 참여까지 4가지 사항에 대해 공동의 노력을 함께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이번 행사가 산업재해 예방문화를 확산하고 상생과 안전을 더욱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임직원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보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