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어가고 싶은 티머니카드”···‘BT21 베이비’ 출시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극강의 귀여움으로 무장한 IPX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BT21 BABY(베이비)’가 티머니카드 속으로 들어왔다. 

티머니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IPX와 함께 협업해 27일 ‘BT21 베이비 단체 투명 보라 및 BT21 베이비 글리터펄 3종(보라, 주황, 파랑)’을 각각 세븐일레븐과 스토리웨이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라인업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BT21을 활용한 티머니카드다.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등 BT21 캐릭터가 작고 더 귀여워진 아기자기한 모습을 티머니카드에 담아냈다.

특히 망(MANG)이 가면을 벗은 모습을 드러낸 첫 티머니카드며, 봄을 맞아 따뜻한 느낌의 파스텔톤의 색상으로 제작해 꽃피기 시작한 요즘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BT21 베이비 단체 투명 보라’와 ‘BT21 베이비 글리터펄 3종(보라, 주황, 파랑)’ 모두 BT21 베이비 캐릭터 스티커를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나만의 티머니카드로 개성있게 꾸밀 수 있다. 

이를 기념해 티머니는 다양한 이벤트를 이달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마련했다. 티머니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라인프렌즈 BT21 Purple of wish edition 미니 스티커(6종 중 랜덤 1종)과 △라인프렌즈 BT21 minini(미니니) 레트로 폰 키링(7종 중 랜덤 1종)을 15명에게 제공한다. 

이에 대해 김정열 티머니 페이먼트사업부장 상무는 “BT21 티머니카드는 출시 때마다 큰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캐릭터 티머니카드”라며 “오랜만에 선보이는 BT21 티머니카드인 만큼 고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라며 BT21과 더 많은 협업으로 더 좋은 티머니카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