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원대학교]
[사진=호원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호원대학교(강희성 총장)는 27일 오전 11시 본교 문화체육관에서 개최한 2024학년도 스포츠단 출정식을 성료헀다.

출정식에는 강희성 총장과 김영일 군산시 의장, 이종석 전북특별자치도 사무처장을 비롯해 호원대학교 스포츠단의 7개 종목 총 170명의 선수와 종별 지도자, 내·외빈 등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학생 선수대표로 최지호 축구선수단 선수와 최예원 펜싱선수단 선수, 지도자 대표로 안누리 펜싱선수단 코치가 선서했다.

강희성 총장은 “우리 대학 스포츠단은 우수한 성적을 통해 이제는 전국 어느 대학보다 앞서가는 체육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올 한 해도 부상과 안전에 유의하여 선수들 본인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호원대학교는 지난 1990년도에 우슈부를 창단을 시작으로 총 7개 종목의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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