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베이글 베이비포그리. [사진=크림]
런던베이글 베이비포그리. [사진=크림]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이 브랜드와 함께하는 ESG 프로젝트인 ‘기브백(Give Back)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첫번째로,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장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브랜드인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전개하는 주식회사 엘비엠이 함께한다. 

기브백 프로젝트는 사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와 이를 소개하는 플랫폼인 크림, 그리고 해당 브랜드를 선택한 사용자들의 마음을 모아 사회 곳곳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기 위한 ESG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런던베이글뮤지엄 측은 공식 마스코트인 ‘포그리’를 활용한 한정판 키링 ‘베이비포그리’ 500개를 크림을 통해 선보이고, 판매 대금은 모두 기부한다. 크림은 판매 및 결제 수수료와 제품 판매를 위한 상품 판매 페이지 제작, 마케팅, 배송 및 CS을 포함한 풀필먼트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이번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으로 지정된 '서울재활병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민국 크림 사업총괄은 “서비스 런칭 5년째를 맞이하며, 보다 지속 가능한 형태의 ESG 활동의 일환으로 기브백 프로젝트를 고안하게 되었다”며 “더욱 다양한 브랜드를 크림을 찾는 500만 사용자들에게 소개하고, 이들과 함께 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키워 나갈 것”이라 전했다.

오성제 런던베이글뮤지엄 이사는 “브랜드와 사용자가 함께하는 크림 기브백 프로젝트의 첫 파트너가 되어 기쁘다”며 “브랜드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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