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부지방산림청]
[사진=동부지방산림청]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최석환 기자] 동부지방산림청은 27일부터 4월3일까지 조직문화 개선 및 부서원 소통을 위한 조직문화 진단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조직문화 진단은 동부지방산림청 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소속기관 별 순회교육으로 실시되며 조직문화 진단 컨설팅 전문가를 초청해 조직문화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조직진단 프로그램은 MBTI를 기반으로 실시해 직원들의 흥미 유발 및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으며 구성원 상호 특성 파악을 통해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하는 조직문화 형성을 도모했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 청장은 “저연차 직원과 선배직원의 갈등을 예방하고 상호 소통하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고자 이번 조직진단을 추진하게 됐다”며 “다양하고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공직자도 변화하는 사회 분위기에 유연하게 적응해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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