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원교육]
[사진=장원교육]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대표 문규식)은 오는 30일 장원한국사 초등학생 회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수원시·화성시 한국사 골든벨’ 대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들의 역사 의식을 높이고, 한국사 학습에 대한 흥미를 길러주기 위해 기획됐고, 온라인 ZOOM 채널을 통해 열릴 예정이다.

이날 저학년은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 고학년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범위 내에서 출제될 퀴즈를 풀게되며, 참가 학생들이 문제를 보고 정답을 스케치북에 적어 ZOOM 화면에 보여주는 방법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장원교육은 골든벨 대상을 포함한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상품권 및 외식상품권을 제공하며, 장려상은 햄버거 세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국사 용어사전 또는 급수시험 문제집을 증정한다.

장원교육 관계자는 “이번 2024년 수원시·화성시 한국사 골든벨 행사는 학생들이 체계적인 줌 퀴즈를 통해 한국사 과정을 복습하면서 실력을 쌓아갈 수 있는 자리”라며 “행사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와 참여도에 힘입어 앞으로도 전국적인 한국사 골든벨 행사를 지속 개최할 계획이며, 다양한 역사 체험 학습, 역사 탐방 프로그램 등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원한국사는 인물, 용어, 맥락 등 역사 콘텐츠를 설명해 초·중등 교과 속 한국사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학습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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