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미엔느]
[사진=라미엔느]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라미엔느가 지난 20일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1위’ 시상식에서 패션잡화 (핸드폰케이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라미엔느는 2011년에 런칭한 브랜드로 오스트리아산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만을 자재로 100% 핸드메이드 제작하는 핸드폰 케이스 브랜드다. 

업체 관계자는 "홍콩, 프랑스, 사우디, 카타르, 두바이 등으로 수출하고 국내 자사몰과 종합몰, 국내 유명 백화점(신세계 강남점, 현대 무역센터점, 더현대 서울 )등에서 판매 중"이라고 설명했다.

모든 제품은 1년 무상 AS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핸드폰 기종이 바뀌면 금액의 50%만 비용을 받고 새로운 기종으로 변경이 가능한 ‘기종 체인지’ 정책으로 고객 만족도와 충성도가 매우 높다.

라미엔느의 이지영 대표는 “2024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1위를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이라며 “고객과의 소통과 만족도에 최선을 다하는 브랜드가 되겠다. 앞으로 런칭될 크리스탈 백과 여성화 등에도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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