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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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사회복지학과는 최근 양일간에 걸쳐 용인 양지파인 리조트에서 2024년 학과 MT(Membership Training)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임교수와 전체 학생이 참가해 학과 구성원 간의 소속감과 친밀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의 1부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팀원들 간의 단결력을 강화하고, 2부에서는 학생들끼리 서로를 더 잘 알아가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김태한 사회복지학과장은 “사회복지사들은 타인을 지원하고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동료들과의 심도 있는 이해와 친밀한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김채연 학생회장은 “계획서 작성부터 역할 분담까지 학우 간의 친밀감 형성을 위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3년제 전문학사 과정과 1년제 전공심화과정을 연속적으로 운영해 학사학위 취득과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건강가정사 등의 국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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