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청대학교]
[사진=충청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정선욱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하 충북중기청장)은 25일 충청대학교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선욱 충북중기청장은 송승호 총장과 스타트업파크, 지식산업센터건립 등 충북지역 창업공간과 충청대학교 건물 사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건기능소재 화장품을 연구개발 및 생산 중인 미소성(이은현 대표)과 기초화장품을 해외로 수출하는 ㈜포메데시(박기상 대표)를 방문해 정부과제 지원 및 해외수출관련 애로사항들을 수렴했다.

정선욱 청장은 “기업이 정부지원사업의 지속적이 지원과 중소기업들 수출의 어려움을  확인하고 기업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기업들의 경영 애로와 정부지원 사업 규제개선 및 수출의 확률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메데시는 지난해 12월 2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수출주력 국가인 러시아를 대상으로 높은 매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미소성은 2023년 12월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유망창업기업인 표창)을 받았고,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및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등 정부지원 사업을 신청해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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