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헥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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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주다솔 기자] 헥토그룹이 직원 만족도가 업무 성과와 직결된다는 판단으로 구내식당에 유명 맛집을 초청하는 ‘미식 복지’로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헥토그룹은 26일 미국 유명 햄버거 브랜드 ‘쉐이크쉑 버거’, 용산 줄서는 식당 ‘문배동육칼’, 오픈런 맛집 ‘런던 베이글 뮤지엄’ 등 인기 메뉴를 구내 식당에서 선보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헥토그룹은 전국 맛집의 인기 메뉴를 구내 식당에서 지속적으로 제공해 미식을 통한 복지로 직원 만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헥토그룹은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 추진과 함께 ‘직원이 곧 플랫폼’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복지 제도, 직원 건강 관리, 기업 문화 프로그램 등 회사 생활 전반에서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 중이다.

삼시 세끼를 모두 제공하는 구내 식당 ‘채움’은 그간 독일식 족발 슈바인학센, 제주 문어사합, 낙곱새, 마라탕 등 다양한 특식 메뉴와 이벤트로 영양과 즐거움을 모두 챙겼다. 식당 내에는 멀티비타민, 오메가3 등 건강기능식품을 비치해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독려했다.

유주송 헥토 경영지원실 실장은 “구내 식당에서 영양과 맛을 만족시키면서 미식 경험까지 제공해 차별화된 미식 복지를 선보이고자 한다”며 “임직원이 건강하고 만족도가 높을수록 업무 몰입도와 성과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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