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양사이버대학교]
[사진=건양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원장 임숙희)은 지난 21일 대학 학습관에서 개최한 법무 보호 전문화 교육과정 3기 수료식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3기 교육과정에 참여한 25명의 교육생이 전원 수료했으며, 이를 축하하기 위해 1~2기 수료생들이 참석해 수료생들에게 축하 선물을 증정했다.

행사는 ▲수료증 및 자격증 수여 ▲총장 명의 표창장 수여 ▲청렴인증서 및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 표창장 수여 ▲원장 및 지도 교수 표창장 수여 ▲참석자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책임을 담당한 김대기 교수는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3개월여간 매주 늦은 저녁까지 성실히 임해준 교육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회에 나가셔서 각자의 위치에서 활동하실 때도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내용을 꼭 실천에 옮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4기 법무 보호 전문화 교육과정은 4월 중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유선으로 상담 가능하다.

한편 건양사이버대의 법무보호 전문화 교육과정은 11주 교육과정을 통해 총장 명의의 수료증, 심리상담사 2급 자격, 글로벌 리더십지도사 자격, 청렴 지도자인증서, 기관장 표창장 등의 수여 혜택이 제공되며, 해외 우수한 법무보호 사례 및 현장을 통해 실질적인 법무보호 제도의 정주 여건을 파악해 볼 수 있는 해외 연수 체험 기회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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