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사진=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25일 본원(충북 청주)에서 단체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헌혈은 헌혈 희망자 감소 등에 따른 국가 혈액 수급 부족 상황을 극복하고 임직원의 적극적인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실시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에서 헌혈 차량을 지원받아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관 425번째(생명나눔을 하는 사이오(425)) 헌혈자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개최됐며, 총 25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하면서 생명나눔 헌혈에 값진 의미를 더했다.

한상배 원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썹인증원은 매년 단체헌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총 405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또한 꾸준한 헌혈 참여 캠페인으로 모은 헌혈증 198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혈액원 등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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