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브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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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이 ‘2024 벚꽃 페스티벌’을 25일부터 3주간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주요 벚꽃 명소에 위치한 테마파크와 손잡고 에브리타임을 사용하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두 권역에서 진행된다. 먼저 대구 이월드와 경주월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등 경상권 테마파크의 할인이 2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3주 동안 이뤄진다.

대구 이월드는 에브리타임 현장 인증 대학생에 대해 평일과 주말 자유이용권을 최대 63% 할인하고 83타워 전망대 입장권도 50% 할인해서 제공한다. 경주월드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자유이용권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롯데월드의 경우 동반 1인까지 적용된다.

서울랜드와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롯데월드는 동반 1인까지 40% 할인하고, 서울스카이 전망대도 29% 할인가에 제공한다

서울랜드도 현장 인증 대학생에 대해 자유이용권을 동반 2인까지 할인율을 적용할 예정이다.

에브리타임 운영사 비누랩스 김한이 대표는 “2024 에브리타임 벚꽃 페스티벌을 통해 대학생들이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들고 활기찬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캠퍼스 활동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 벚꽃 페스티벌’의 자세한 내용은 에브리타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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