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노시즌]
[사진=소노시즌]

[이뉴스투데이 주다솔 기자] 소노시즌(SONOSEASON)이 봄철 신학기∙이사 시즌을 맞아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침대 프레임 ‘클래식 루시’를 새롭게 출시했다.

소노시즌은 25일 1인 가구와 초∙중∙고∙대학생을 겨냥해 슈퍼싱글 침대 프레임 ‘클래식 루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호텔 프리미엄 베딩 시스템 노하우를 기반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 설계와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디자인까지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좁은 공간에 최적화된 실용적 기능이 강점이다. 헤드보드 옆에 책을 꽂을 수 있는 4칸의 깊이감 있는 선반을 추가하고 헤드 부분에는 핸드폰이나 패드 등 간단한 소지품을 올려놓을 수 있는 선반을 적용했다.

또 헤드보드 윗부분에는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USB 포트와 C타입 포트를, 침대 하단에는 여유 있는 수납이 가능한 총 6개의 서랍을 추가해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신제품 ‘클래식 루시’ 프레임은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내추럴 애쉬 컬러로 선보였다. 현재 전국 소노시즌 직영점과 백화점 매장 등에서 사전 판매 중이며 오는 4월 중에는 소노시즌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점점 늘어나는 1인 가구와 신학기 시즌을 공략해 출시한 클래식 루시 프레임이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층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베딩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