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무살에머물다]
[사진=스무살에머물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브랜드의 가치와 몇 해 동안의 기간에 대한 업적 평가와 신뢰성을 기반으로 평가받는 2024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1위에서 ‘스무살에머물다’가 창업 (뷰티샵 브랜드) 부문 1위의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스무살에머물다는 2017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지점 오픈을 이어가며 현재 150개 지점을 넘어서 뷰티샵 브랜드로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원장의 까다로운 교육철학에 맞게 정확한 트리트먼트 프로그램과 고객관리 프로세스가 적용됐다.

관계자는 “최근 평생직장이나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단어보다는 ‘갓생’이나 ‘역행자’라는 단어가 더 부각되고 있는 요즘, 연령, 성별 상관없이 미용자격증 수강신청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어 선호도가 높은 직군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시장의 이해와 수요에 맞게 스무살에어물다는 창업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각 지점들의 성장을 위해 매주 무료 세미나를 진행하며 가맹비 없는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박상훈 스무살에머물다 대표는 “인도, 중국, 베트남, 몽골, 태국, 호주, 뉴질랜드 등 해외로의 뷰티 시장진출 준비를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 스무살에머물다가 대한민국을 넘어 K 뷰티 산업 성장에 기여하기를 기대해본다”며 수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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