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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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성영주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글로벌반도체 TOP4 Plus SOLACTIVE 상당지수펀드(ETF)’ 순자산액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ACE 글로벌반도체 TOP4 Plus SOLACTIVE ETF는 반도체 산업 내 각 분야별 대표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선별된 포트폴리오는 수익률로 이어지고 있다. ACE 글로벌반도체 TOP4 Plus SOLACTIVE ETF 최근 6개월과 12개월 수익률은 62.75%와 80.27%다.

개인 순매수와 자금유입도 지속되고 있다. 올해 투자자들은 729억원 순매수했으며, 전체 자금 유입도 1409억원으로 집계됐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는 현재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기업들에 집중하는 투자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이 같은 전략이 가장 유효한 투자전략이라는 것은 지난 성과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를 포함해 당사가 보유한 반도체 ETF를 통해 Chat GPT 등 인공지능(AI) 이후 집중 수혜가 예상되는 반도체 산업 성장의 수혜를 누릴 수 있다”면서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뿐만 아니라 향후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공개할 ACE ETF 반도체 투자 가이드북을 통해 많은 투자자분들이 급변하는 반도체 산업에서 성공적으로 투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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