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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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최석환 기자] 강릉시 차량등록사업소는 봄맞이 민원실 환경정비로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시민을 위한 향상된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법인번호판 샘플과 민원서식을 추가 배치했으며 노후된 테이블과 의자 등을 교체해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화분 활용으로 더 따뜻한 민원실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다국어(중국어, 영어, 한국어)가 능통한 인력을 배치해 각종 차량등록정책을 홍보하고 강릉을 방문하는 외국인들도 차량등록 서비스를 수월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향후 차량등록 정책 홍보요원을 활용해 국적 불문 차량소유자 의무사항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안내 및 계도하며 적극적인 대민서비스를 실천해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친절행정 생활화를 통해 따뜻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편안하고 따뜻한 민원실 분위기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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