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전경. [사진=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 전경. [사진=용인문화재단]

[이뉴스투데이 경기1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조직 슬림화를 통한 업무의 효율성 제고 및 조직의 내실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전사 차원의 내‧외부 소통 기능 강화 △시민 밀착형 문화예술 사업 기능 강화 △지역예술인 지원 확대 △용인시립예술단 본부화 운영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이뤄졌다.

'3본부 1예술단 12팀'에서 '2본부 1예술단 10팀'으로 개편해 조직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을 슬림화 하고 업무역량과 전문성 등을 고려한 인사 발령을 시행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간, 주 6일제로 운영일 수 확대 ▲지역예술인을 위한 ‘문화예술 공모 지원사업’ 추가 진행 ▲용인에 자리매김한 4개의 클래식 콘서트 ▲용의 해, 용인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축제 ▲용인의 대표 공연장 ’용인포은아트홀‘ 시설 확충  등을 올 상반기 주요 추진사업 및 운영 계획 방향으로 잡았다고 재단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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