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이배윤기자]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3월 22일 사강새마을금고(화성시 마도면)에서 열린 송산 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인생 제2막의 시작을 응원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송산 노인 대학 입학식 참석 격려. [사진=화성시의회]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송산 노인 대학 입학식 참석 격려. [사진=화성시의회]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역대 총 동문회장, 시민복지국장, 입학생 등 내·외빈 120여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배움에는 늦은 시간이란 없다.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 인생 전체가 배움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하며 “송산 노인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여러분들의 몸과 마음에 활기를 주어 인생 2막에 행복을 더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입학식을 주관한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는 화성지역에 노인대학(3월 개강~ 12월 수료)을 개설해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욕구를 충족시키고 취미생활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화성시에서는 3월 22일 송산 노인대학을 시작으로 25일 남양 노인대학, 4월 1일 비봉 노인대학, 4일 발안 노인대학, 9일 조암 노인대학 등 12개 노인대학이 차례로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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