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국회의원 후보(고흥-보성-장흥-강진)는 21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본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녹차골보성향토시장을 방문한 문금주 후보 [사진=문금주 후보 선거사무소]
녹차골보성향토시장을 방문한 문금주 후보 [사진=문금주 후보 선거사무소]

21일 후보등록을 마친 문금주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녹차골보성향토시장을 방문했다.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소비자물가 지수의 선행지표로 활용되는 생산자 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1.5%올라, 7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민생경제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농림수산품 지수가 전월대비 0.8%상승한 152.48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문금주 후보는 "녹차골보성향토시장 등 민생현장을 다녀보면 모두가 어렵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민생경제를 책임져야 할 정부가 민생은 외면하고 제 식구 감싸기에만 급급하다"라며 "4월 10일, 고흥 보성 장흥 강진군민과 함께 압도적인 승리로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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