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사진=정선군]
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사진=정선군]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정선군은 오는 29일까지 2주간 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청결한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민‧관‧군이 함께 관광지 및 시가지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등 봄맞이 청소에 나선다.

앞서 군은 지난 21일 기관·단체 회원, 학생, 공무원 등 700명과 정선읍 시가지와 도로·하천 변 일대에서 국토 대청결 활동을 한다.

읍면 지역은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주요 시가지, 방치된 영농쓰레기 수거, 하쳔변 및 행락지 등 주요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국토 대청결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덕종 정선군 환경과장은 “새봄을 맞아 솔선수범해 국토 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준 군민, 단체에 감사하다”며 “쾌적한 정선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사진=정선군]
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사진=정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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