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이배윤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1일 농촌지도자양평군연합회 제19, 20대 안윤영 회장의 이임식과 제21대 이상국 회장의 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2024년 농촌지도자양평군연합회장 이·취임식.
2024년 농촌지도자양평군연합회장 이·취임식. [사진=양평군]

이번 행사는 농업단체장을 비롯한 농촌지도자 군연합회 임원과 읍·면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윤영 이임회장은 2018년부터 6년간 역임하며 역량강화 및 현지연찬 교육을 통해 농촌지도자회의 발전과 단합을 위해 온힘을 기울여 왔으며 친환경농업대학 총동회장, 과수연구회장 등을 지내며 지역사회 활성화에 적극 기여했다.

신임 이상국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사회 선도자로서 농촌지도자회의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농업과 농촌에 발맞춰 도약하는 농촌지도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애쓰신 전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양평군 농업농촌 발전에 적극 앞장서는 지역사회의 리더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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