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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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영준 기자]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21일 오전 ㈜에어로코텍과 공유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남대 LINC3.0사업단 스마트제조ICC와 ㈜에어로코텍이 경남주력산업인 우주항공·원자력·방위산업 분야의 부품 표면 처리 기술개발과 실무인력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사업 및 인력양성 사업 등의 기획 ▲재직자교육, 실무 인재 양성 등의 인력 교류 ▲연구, 특허, 교육 관련 등의 기술 정보 교류 ▲기자재 및 시설의 공동 활용 등의 시설 장비 교류 등을 약속했다.

경남대 LINC3.0사업단 김세윤 스마트제조ICC센터장은 “항공·방위산업용 부품 표면처리 전문기업인 ㈜에어로코텍과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기술개발 및 실무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산·학 협력을 통해 경남의 자생적 성장동력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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