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청사 [사진=포천시]
포천시 청사 [사진=포천시]

[이뉴스투데이 수도권2취재본부 정향순 기자]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신속한 허가 행정의 구현을 위해 인·허가 온라인 실무협의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인·허가 온라인 실무협의 플랫폼은 기존의 비전자 문서를 기반으로 한 부서간 협의 방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해 시간, 공간의 제약 없이 업무 협의를 볼 수 있도록 개선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인·허가 온라인 실무협의 플랫폼을 통해 개발행위허가 등 각종 인·허가 업무 처리에 필요한 업무 협의를 신속하게 마쳐 시민들의 인·허가 업무의 불편함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허가담당관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인·허가 온라인 실무협의 시스템을 도입해 시민들의 인·허가 업무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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