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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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네오위즈는 자사의 모바일 신작 ‘오 마이 앤(Oh my Anne)’이 지난 20일 한국과 미국에서 정식 출시됐다고 22일 밝혔다.

‘오 마이 앤’은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 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으로, 캐나다의 인기 소설 '빨간 머리 앤'을 재해석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이면서 집과 정원을 꾸미는 ‘하우징 콘텐츠’와 주인공 ‘앤’을 위한 코스튬을 수집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 기존 소설의 감동적인 서사도 게임에 담아 이야기를 따라가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신작은 한국과 미국에 출시됐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게임 속 초록 지붕 집의 거실과 부엌을 레트로풍으로 꾸밀 수 있는 ‘컬러풀 라이프’ 이벤트를 진행하고, 게임에 접속한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코스튬 1종과 펫 1종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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