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안치용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 대표가 발족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의회]
21일 안치용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 대표가 발족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의회]

[이뉴스투데이 경기1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대표 안치용)가 21일 오전 11시 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안치용 대표를 비롯한 9명의 의원이 참석해 2024년도 활동에 대한 연구목적 및 방침 등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는 용인특례시에 적합한 문화정책과 문화전략을 수립하고, 문화와 경제를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결성됐다.

안치용 대표는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발전하는 용인특례시에 적합한 문화정책과 문화전략 등을 내실 있게 발굴하는 것이 목표"라며 "용인특례시 문화산업의 종합적인 발전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는 안치용(대표), 박은선(간사), 이진규, 김상수, 이창식, 김영식, 김길수, 김윤선, 기주옥 의원(9명)으로 구성됐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