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더불어민주당 한호연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동해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공식 후보등록을 완료하고 그동안 준비해 온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사진=한호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21일 더불어민주당 한호연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동해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공식 후보등록을 완료하고 그동안 준비해 온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사진=한호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최석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호연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동해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공식 후보등록을 완료하고 그동안 준비해 온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한 후보는 "저출산 초고령화 시대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지금 정치가 해야 할 역할은 벼랑끝으로 내몰린 서민의 민생, 생명과 생존을 위협하는 사회안전망이 더욱 견고하게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농 복합도시인 우리 지역에 가장 시급한 것은 노인, 아동,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다고 보고 노인돌봄, 육아와 아동돌봄 시스템 획기적인 개선에 초점을 맞춰 공약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24시간 돌봄시스템 도입, 디지털 커뮤니티 케어 시스템 구축, 거점병원 유치, 폐광지역 대응 정책 추진, 수소 신재생 에너지 특화지역 발전, 동해~남해~서해 잇는 전력 케이블 설치, 세계문화엑스포 조직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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