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케이슨 골프웨어]
[사진=맥케이슨 골프웨어]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스코틀랜드 클래식 골프웨어 맥케이슨(대표 백배순)은 KLPGA 안소현, 장은수, 조혜림, 국예인 프로와 KPGA 김태훈, 한서준 프로 등 6명의 선수와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KLPGA 투어에서 많은 사랑받으며 투어 인기를 견인해온 안소현 프로와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KLPGA 조혜림 프로, 2018년 KLPGA 신인상을 수상한 장은수 프로, 23년 준회원과 정회원을 한번에 통과하며 데뷔하는 국예인 프로가 맥케이슨 골프웨어와 함께한다. 

KPGA에서는 투어 통산 4승, 2020년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및 제네시스 대상, 제네시스 상금왕, 베스트 플레이어를 수상한 김태훈 프로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자, 2013년 KPGA 수석으로 입회한 한서준 프로가 생애 첫 투어 데뷔에 맥케이슨과 함께 나선다.

  맥케이슨의 이번 선수 후원은 골프 관련 IT 기업 스마트스코어에 인수된 뒤 첫 후원 계약으로, 이번 6명의 후원선수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과 제품의 기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며, 선수와 함께하는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게 맥케이슨은 골프에 진심인 앰버서더 배우 ‘고수’와 6명의 후원 선수, LPGA A 클래스 전현지 프로 등을 통해 골프의 진정성과 맥케이슨만의 스타일을 각인 시킬수 있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맥케이슨은 지난 23FW 리뉴얼을 통해 클래식한 스타일에 라이프스타일과 퍼포먼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핏과 스타일로 관심을 끌었으며 다양한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통해 맥케이슨만의 아이덴티티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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