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령군]
[사진=의령군]

[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영준 기자]제245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가 21일 의령군 의령읍에 있는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례회는 18개 시ㆍ군의회 의장과 오태완 의령군수, 의령군의회 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기천 단장 등 3인 합주의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김이근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의 개회사,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의 환영사, 오태완 의령군수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남 시ㆍ군의회 의장님의 의령군 방문을 환영하며, 경남의 시ㆍ군의회가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중심축으로써의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축사를 통해“오늘 회의를 통해 경남의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와 정책공유는 물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단결된 목소리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시·군 의장들의 뜻을 모아 의령군 지정면 소재 장애인거주시설인 사랑의집에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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