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우리은행장(왼쪽 다섯번째)이 개점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조병규 우리은행장(왼쪽 다섯번째)이 개점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이뉴스투데이 성영주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0일 외국인 직접투자 전담 특화채널 ‘글로벌투자WON센터’를 광화문에 추가로 개설했다.

글로벌투자WON센터는 외국인 직접투자와 해외집적투자 등 기업 해외자본거래를 전문으로 한다.

국내외 부동산 및 증권 취득을 비롯해 △해외차입 △해외법인 설치 △에스크로 등 업무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다양한 글로벌투자 니즈에 맞춘 전문 컨설팅과 우리금융 계열사 연계서비스도 지원한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과 수요 증가로 글로벌투자WON센터를 광화문에 추가 개설했다”면서 “실력이 검증된 자본거래 전문가들이 외국환 신고부터 사후관리는 물론 기타 자금운용까지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복잡한 해외자본거래를 쉽고 명쾌하게 풀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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