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3월 13일(수)부터 8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3월 20일(수)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송파구의회, 제309회 임시회. [사진=송파구의회]
송파구의회, 제309회 임시회. [사진=송파구의회]

이번 임시회는 당초 3월 13일(수)부터 21일(목)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예정돼 있었으나, 하루를 단축해 3월 13일(수)부터 3월 20일(수)까지 의사일정을 변경하게 됐다.

따라서 3월 20일(수) 10시에 열린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박종현 의원)이 있었고, 회기에 상정된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산회했다.

이번 회기에 처리된 안건으로 ▲제309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단축의 건은 가결됐고, ▲서울별시 송파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수시분 서울특별시 송파구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원안가결됐다.

박경래 의장은 “선거 전 마지막 회기라 마음이 분주한 가운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신 동료의원님들 및 의사일정이 원만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제9대 송파구의회는 앞으로도 송파구민을 위한 의정활동과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송파구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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