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공지능사관학교]
[사진=인공지능사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인공지능사관학교는 지난 19일 사전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전설명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했고,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취업준비생 등 인공지능에 관심있는 청년들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공지능사관학교의 주관기관인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을 소개하고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과 인공지능 인재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입교 시 필요한 자격, 선발절차 등 입교를 위해 선택해야 할 세부 수업 과정을 안내했으며, 이후 실제 수료생의 후기 발표와 시설투어, 1대1 심층 상담 순으로 이어졌다.

안상범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본부장은 “현재 인공지능집적단지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며, 공용인프라를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다른 곳에서 접해보지 못한 인공지능의 뛰어난 자원들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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