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톨릭관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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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최석환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전공 및 스포츠 의학 연구실은 최근 KIMES 2024에서 혁신적인 제품 및 장비 개발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승엽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참여해 자사 최신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포츠 의학 연구실이 개발한 혁신적인 제품인 Active Force를 소개했다. 

이 제품은 도수 근력 측정 및 관절 가동범위 측정에 사용되며 이전에 독일 Medica 의료전시회에서도 전시됐던 제품 업그레이드된 버전 또한 함께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KIMES에서는 국내 의료산업 정책 세미나 및 의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됐다. 

특히, 제 1회 아시아 예방&재활운동 컨퍼런스에서는 가톨릭관동대학교 스포츠의학 1학기 석사과정 손용국 원생이 '엉덩이 하강에 의한 달리기 부상 - 러너들을 위한 엉덩이 운동 솔루션'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올바른 달리기 및 운동 기법을 소개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전공과 스포츠의학 연구실은 매년 혁신적 제품을 개발하고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공동연구를 진행해 기술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의료 및 재활 장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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