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볼보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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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볼보 용산 전시장 신규 오픈을 기념해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딜러인 천하자동차가 운영하는 볼보 용산 전시장은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라는 콘셉트가 적용됐으며, 서울 강북 지역에서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전시장이다. 천하자동차는 용산 전시장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프닝 이벤트 △피카 타임(FIKA TIME) △천하 라이프 데이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이벤트’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볼보 용산 전시장 1층에는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EX30’을 직접 볼 수 있는 쇼케이스를 운영한다. 쇼케이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EX30 엽서 및 핸드폰 배경화면 만들기, 순로기 인형 뽑기 및 포토존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장 2층에는 볼보자동차의 다양한 라인업이 전시되며,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커피바를 갖춘 고객 라운지도 마련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서울 강북 지역에서 4년 만에 선보이는 볼보 용산 전시장 신규 오픈을 기념하고 더 많은 고객에게 볼보자동차의 폭넓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와 같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볼보자동차만의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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