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성영주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은 ‘하나로 TDF 디폴트옵션’ 수탁고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에만 약 500억원이 증가했다. 설정액은 800억원 이상 상승했다.
하나로 TDF는 올스프링자산운용과 타깃데이트펀드(TDF) 운용 노하우를 협력해 개발됐다. 원금손실 방어 전략을 도입하고 은퇴를 목표시점으로 해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조정한다.
NH-아문디자산운용 공모 퇴직연금펀드는 연간 설정액 증가율 10.7%다.
하나로TDF2035가 190.1%, 하나로TDF2030이 105.9%으로 주요 상품의 연간 증가율이 상승했다.
박동우 NH-아문디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본부장은 “인구 고령화로 은퇴 이후 삶이 길어지면서 이를 대비하기 위한 퇴직연금 투자가 중요해졌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투자자가 투자할 수 있도록 NH-아문디자산운용만의 퇴직연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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