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이배윤 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철산동지하공영주차장 복합건축물을 4월 1일부터 관리·운영한다고 밝혔다.

철산지하공영주차장 조감도.
철산지하공영주차장 조감도. [사진=광명도시공사]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복합건축물은 연면적 1만5173.92㎡ 규모로 지상 1층~지하 2층으로 이뤄져 있다. 주요시설은 시민운동장 체육시설, 367면 규모의 공영 주차시설, 인생다모작지원센터, 디지털혁신허브센터 등 업무시설로 구성돼 있다.

현재 체육시설, 주차시설은 운영 중이다. 전반적 시설 및 환경관리에 대한 부분을 광명도시공사에서 맡게 되며, 인생다모작지원센터와 디지털혁신허브센터는 광명시청에서 관리·운영하게 된다.

복합건축물 관리 및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전기·소방·승강기 등 법정관리 시설물에 대한 안전한 시설관리 ▲실내공기질, 환경정비 등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 등이 포함돼 있다.

서일동 사장은 “철산지하공영주차장 복합건축물을 전문적·효율적으로 관리해 시민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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