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규 부산은행 고객마케팅 본부장(왼쪽)과 롯데자이언츠 전준우 선수. [사진=BNK부산은행]
김용규 부산은행 고객마케팅 본부장(왼쪽)과 롯데자이언츠 전준우 선수. [사진=BNK부산은행]

[이뉴스투데이 성영주 기자] 부산은행은 오는 5월 31일까지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을 판매한다.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은 부산은행이 롯데자이언츠를 응원하기 위해 18년째 운영 중인 스포츠 연계 마케팅 상품으로, 올해는 총 500억원 한도로 마련했다.

가입기간은 1년,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기본이율은 연 3.20%, 우대이율은 △가을야구 염원 0.3%포인트(p) △비대면 채널 가입 0.1%p △신규고객 0.1%p △포스트시즌 진출 시 0.1%p로 최고 연 3.80%까지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은 BNK가을야구정기예금 판매 수익금으로 부산지역 유소년에 후원금 3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3년 연속 BNK가을야구정기예금 홍보모델로 발탈된 롯데자이언츠 프랜차이즈 전준우 선수는 가을야구 정기예금을 1호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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