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월) 케이뱅크 본사 회의실에서 케이뱅크 최우형 은행장(아래줄 왼쪽 여섯번째)이 소비자패널 ‘케리포터’ 1기 발대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케이뱅크]
3월 18일(월) 케이뱅크 본사 회의실에서 케이뱅크 최우형 은행장(아래줄 왼쪽 여섯번째)이 소비자패널 ‘케리포터’ 1기 발대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케이뱅크]

[이뉴스투데이 성영주 기자] 케이뱅크가 1000만 고객을 대표해 소비자 목소리를 전달할 소비자패널 ‘케리포터’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케리포터 1기는 20대부터 50대까지 구성됐다. 직업군도 대학생, 직장인, 주부, 사업자 등으로 다양하게 참여했다. 

케리포터 1기는 3월부터 12월 말까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며 금융 전반에 대한 개선점을 도출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아이디어도 전달할 예정이다.

케이뱅크가 출시 준비 중인 신상품과 서비스를 먼저 체험하고 리뷰도 진행한다. 

활동기간 과제 건당 40만원의 격려금과 간담회, 시상식 등을 통해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탁윤성 케이뱅크 소비자보호실장 전무는 “케리포터가 제안하는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듣고 반영해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며 “앞으로도 케이뱅크는 1000만 은행에 걸맞게 고객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며 생활 속 케이뱅크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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